
워싱턴 DC의 월 생활비 3,055불 든다.
워싱턴 DC의 월 생활비가 국내 상위 75개 도시 중 7번째 많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내 거주 관련 통계를 집계하는 기업인 move.org는 최근 평균 소요 생활비가 높은 상위 75개 도시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반영된 수치는 1 베드룸 아파트의 월세, 전기세 등의 관리비, 인터넷, 식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생활비 등이다.
DC는 평균 월세 2,263달러, 관리비 123달러, 식비 451달러 등 총 평균 3,055달러로 워싱턴 지역 중 필요 생활비가 가장 높았다.
이어 볼티모어가 월세 1,352달러, 관리비 151달러, 식비 351달러 등 총 평균 2066달러로 두 번째, 버지니아비치가 월세 1,178달러, 관리비 136달러, 식비 351달러 등 총 평균 1,859달러로 세 번째를 기록했다. 이는 DC가 7위, 볼티모어가 30위, 버지니아비치가 41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한편 국내 상위 75개 도시 중 가장 높은 생활비를 기록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다.
이 도시는 월 평균 4,210달러의 생활비를 필요로 해 뉴욕(3,956달러), 산호세(3,289달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반대로 가장 낮은 생활비를 필요로 하는 도시는 텍사스의 엘패소(El Paso)로 평균 월 1,182달러의 생활비로 한 달 거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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