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지니아주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 무료 추진
버지니아 주민들이 커뮤니티 칼리지를 학비 부담 없이 무료로 다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랄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 17일,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프로그램은 버지니아 주민을 상대로 공공 서비스나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 1년간 일을 하는 대가로 학비를 면제받는 방식이다.
노담 주지사가 발표한 프로그램은 ‘기술을 배우고(Get skilled) 직업을 찾고(Get a job) 보상을 받는다(Give back)’는 의미에서 ‘3G’로 불린다.
구체적인 시행방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무료 커뮤니티 칼리지 프로그램은 지난 선거에서 노담 주지사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업으로 3천7백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문제로 지적되었으나 노담 주지사는 “당장은 비용이 들지만 5년 후에는 무상 교육을 받은 이들이 낸 소득세로 2배 이상의 세수증가가 예상 된다”고 자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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