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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최악의 운전도시’ 불명예

볼티모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최악의 운전자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자동차보험사 올스테이트가 최근 발표한 ‘전미 최고 운전자 보고서’에 따르면 볼티모어운전자들은 1인당 평균 4.2년 마다 사고를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조사대상 200개 도시의 운전자 평균 사고주기인 10년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사고가 잦다는 것으로, 2년째 최악의 운전자 도시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운전하기 불안한 도시로 워싱턴 DC, 매사추세츠의 보스턴과 우스터, 캘리포니아의 글렌데일이 볼티모어의 뒤를 이었다.

반면 운전하기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텍사스의 브라운빌, 아이다호의 보이즈, 알라바마의 헌츠빌, 캔자스의 캔자스시티, 텍사스의 라레도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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