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 전기·가스 3-7% 인상안 제출
메릴랜드 최대 가스 및 전기 공급업체인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의 가스 및 전기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BGE는 지난 24일 메릴랜드공공사업국에 가스 및 전기 공급 개선 및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요금 인상안을 제출했다. 공공사업국이 이번 요금 인상안을 승인할 경우 일반 주택과 상가, 공공시설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및 가스요금이 최고 5-7%까지 인상된다.
BGE 주거용 전기료와 가스 요금은 각각 월평균 3.2%인 5.27달러, 7.3%인 5.27달러가 인상된다. 가스 및 전기 사용자의 경우 5.5%가 올라 8.53달러를 더 내야 한다. 상업용 고객은 전기료가 월 평균 2%인 4.35달러 오르고, 가스요금은 최고 6%까지 인상돼 32.28달러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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