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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못낸 VA 운전자 면허 복원

벌금을 못내 운전면허증을 복원하지 못한 60만명 이상의 버지니아 운전자들이 오는 7월 1일부터 면허를 복원할 수 있게 됐다. 

주의회는 지난 3일 수정 예산안을 통과시킴으로써 지금까지 벌금 미납으로 운전면허를 복원하지 못한 운전자들의 면허 복원이 가능토록 했다. 

벌금 미납자들은 추후에 벌금은 내야 하지만 벌금 미납이라는 이유로 면허증을 복원하지 못하는 문제점은 없어졌다. 하지만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정해진 표준 비용 (32달러, 재발급인 경우 20달러)은 여전히 적용되어 지불해야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운전면허 복원가능 조치는 향후 2년간만 실시된다. 이 조치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2년 후 예산안 통과 시 반영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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