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pickupimage.com

'숏세일·은행차압 어떤걸 살까'

숏세일·은행차압 어떤걸 살까…둘다 변수많아 전문가와 논의를 Q:집을 사려고 매물을 보고 있다. 나와 있는 매물 중 가능한 가격은 숏세일이나 은행차압매물이다. 숏세일을 사는 게 나을지 은행차압매물을 사는 게 나을지 고민이다. A:숏세일이나 은행차압매물은 셀러가 아닌 모기지 업체와 협상하는 것이다. 숏세일에 있어 셀러는 차압을 피하기 위해 어떤 제안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주택에 린을 걸고 있는 사람이라면 동의하지 않을 수 있어 구입과정이 복잡해질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것은 숏세일이나 은행차압매물 모두 구입할 때까지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퍼를 넣고 답을 듣기까지 8주 이상이 걸릴지도 모른다. 각 매물마다 상황이 다양하므로 숏세일이 나은지 은행소유매물이 나은지 비교하기란 쉽지 않다. 일부 숏세일은 린을 걸고 있는 사람이 거래에 동의하지 않으면 더 높은 가격으로 반대오퍼가 들어올 수 있다. 은행차압매물도 전 주택소유주가 화가 나서 벽을 뚫는 등 주택이 많이 손상된 경우 은행이 수리를 위해 쓴 비용을 회수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숏세일보다 더 비싸게 주택가격이 책정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숏세일이나 은행차압매물 전문 에이전트와 일하는 것이다. 좋은 브로커라면 비슷한 가격의 집을 보여주는 마켓 분석자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브로커는 매물이 얼마나 마켓에 있었는지, 누가 소유했는지, 얼마난 많은 오퍼를 받았는지 등 조사해 자료를 줄 것이다. 좋은 위치에 있고 상태가 좋은 매물들은 복수오퍼를 받는다. 그러므로 낮은 가격으로 계속 오퍼를 넣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은행이 특별히 더 낮은 융자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셀러의 담보 먼저 갚아주길 원해…에스크로 통해 갚아줘야 보장받아 Q:식당을 사려고 에스크로를 오픈했다. 하지만 셀러는 담보(Lien)가 걸려 있기 때문에 에스크로를 클로즈 할 수 없다고 한다. 빚을 먼저 갚아주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A:간혹 셀러가 에스크로를 통하지 않고 바이어에게 직접 담보를 갚으라고 요구하지만 그럴 권리가 없다. 만약 바이어가 에스크로를 통하지 않고 셀러의 린을 갚아준다면 나중에 구입가격에서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는 법적보장도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에스크로에 식당 구입에 따른 돈을 맡기고 에스크로에서 린을 갚게 하면 된다. 셀러가 요구하는 대로 에스크로를 통하지 않고 린을 갚아주는 것은 결국 바이러가 셀러에게 론을 해주는 것이므로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제목 등록일자 조회
미국 버지니아 챈틀리 지역 부동산 정보 보고서 06/30 35
미국 버지니아 레스톤 지역 부동산 관련 레포트 06/18 42
워싱턴 부동산 시장 정보 요약 - Q2, 2025 06/17 67
2025년 하반기 워싱턴 D.C. 지역 주택시장 분석과 예측 05/19 131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비트코인·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카르다노 등도 포함 03/02 182
12월 기존주택판매 전월 대비 2.2% 증가 01/27 295
트럼프, 가상화폐 워킹그룹을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 01/23 315
미국 1월 주택시장지수 47…5개월 연속 회복세 01/16 291
트럼프=인플레는 아냐....호히려 디스인플레이 11/25 440
트럼프 미디어 가상화폐 분야로 진출 모색 11/21 436
'트럼프 거래' 재개에 달러-원 1,400원 돌파 11/11 386
미 8월 주택가격 작년 대비 4.2% 상승… 10/31 410
미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감소…연속 청구는 3년만 최대 10/24 428
리플 CEO "대선서 누가 이기든 ' 의회 암호화폐' 우호적일 것" 10/24 452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미국 대선 전, 금·비트코인 매수" 10/24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