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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 강한 지역으로 워싱턴 지역 선정돼

문제를 해결할 똑똑한 논리와 개선점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진 두뇌. 그리고 연구와 투자. 워싱턴이 전국에서 혁신성 강한 지역으로 꼽혔다.

재정관련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월릿허브가 18일 발표한 ‘2019 가장 혁신적인 주’ 순위에서 워싱턴 3개 지역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혁신을 통한 전문화된 기술산업 발전, 이를 위한 인재교육과 비즈니스 창출, 투자 여건 등이 고려된 조사에서는 DC가 전국에서 3번째로 혁신성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또 메릴랜드가 4위, 버지니아는 7위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인적자본’과 ‘혁신환경’이란 두 범주에서 점수를 산출해 순위를 매겼는데, DC는 인적자본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더 나가 워싱턴 일원 전체가 과학분야 인적자원과 수요가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다. 

일례로 DC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문가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메릴랜드도 두 번째로 높았다.  

또 2020년 STEM 분야 프로젝트와 일자리 수요도 DC가 전국 1위, 버지니아는 2위, 메릴랜드는 4위였다.

교육분야도 마찬가지. 25세 이상, 엔지니어링 및 과학분야 석사학위자 비율은 DC가 1위, 메릴랜드는 3위였다. 또 기술관련 기업 비중도 DC 1위, 버지니아 2위, 메릴랜드는 3위였다.

혁신을 위한 R&D 연구분야 투자 규모도 DC는 전국 1위, 3위가 메릴랜드였고, 이를 위한 기술인프라 환경, 예를 들어 인터넷의 경우 메릴랜드는 전국 세 번째, 버지니아는 네 번째로 속도가 빨랐다.

월릿허브에 따르면 혁신성은 미국 경제성장의 주 원동력으로 2019년 미국은 연구개발비로 5,810억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전 세계 R&D 투자규모의 25%에 해당하는 액수로, 미국은 세계 6위의 혁신지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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