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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실업률 11년래 최저 전국 평균보다 낮아

메릴랜드에서 고용창출이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방노동청 통계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1월 실업률이 3.7%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11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전국 평균 실업률인 4.0%보다도 낮다.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에도 불구하고 1월 실업률 하락은 교육, 보건 서비스, 무역, 운송, 유틸리티, 금융 등 여러 부문의 고용창출이 3,100여명 늘고 임금도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공공부문은 1,800개, 연방정부 계약직 및 전문 비즈니스 서비스업 600개, 건설업 600개, 제조산업 1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노동청은 메릴랜드에서 지난해 12월에는 5,6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고, 2018년 한 해 동안 2만3,500개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메릴랜드의 실업률이 감소한다는 것은 지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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