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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북버지니아서 직원 확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기업인 구글이 북 버지니아 고용 인력을 두 배 늘린다.

구글은 13일 발표를 통해 북 버지니아 지역에 새 오피스와 데이터 센터 개발 등 관련 인력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 버지니아 인력추가 계획안은 구글이 올해 전국 14개 주에 걸쳐 데이터 센터확장에 13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나왔다.

구글에 따르면 이번 고용투자로 버지니아 등 6개 주에 1만여 개 이상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북 버지니아 구글 브랜치 사옥은 레스턴에 위치해 있다. 구글은 북 버지니아 사무실 확장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지역은 밝히지 않았다.

지역 언론들은 최근 아마존 제2본사 선정과 관련해 5억 7,3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한 버지니아 주가 이번 구글 사업 확장과 관련해서도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인지 여부는 공식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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