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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상의 융자조건은 크레딧 점수 780점 돼야

요즘 부동산 시장은 살 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 특히 주택융자를 받느냐 아니면 거절 당하느냐에 따라 부동산 에이전트는 물론이요 에스크로 타이틀 등등 연관된 여러 업체들이 울고 웃고 하는 웃지 못할 상황들이 벌어진다. 많은 매물중에 마음에 꼭 드는 집을 선택했으면 제일 먼저 융자 프로그램을 어떻게 선정할 것인지를 정해야 하며 따라서 바이어의 크레딧 점수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크레딧 점수가 최고가 아닌 바이어에게는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2년전만 해도 크레딧 점수가 680이면 최고의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틀려졌다. 780점 이상은 돼야 최상의 이자율과 조건의 융자를 받을수 있다. 크레딧 점수를 660점에서 740점으로만 올려도 모기지 이자율을 0.25% 포인트는 더 내릴 수 있다. 크레딧 점수를 올리려면 크레딧 대비 부채 비율이 낮아야 하므로 부채를 줄이는데 주력해야 한다. 주택구입에 앞서 자신의 재정상황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가장 알맞는 융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이자만 내는(Interest Only)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은 5년 고정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일정기간 이자가 낮게 고정되며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낸다. 원하면 매달 원금을 갚을 수 있는 옵션이 있다. 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이 있다. 그외에 5년 고정 15년 고정 30년 고정 프로그램이 있는데 투자 목적으로 사던지 아니면 거주지로 할 것인지에 따라 융자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투자 목적으로 살 경우에는 3개월에서 6개월 안으로 다시 시장에 내놓을 경우도 있으므로 변동 이자 프로그램도 생각해 볼만 하다. 30년 고정 프로그램은 상환기간 30년 동안 이자율이 고정된다. 이자가 낮을 때 보편적으로 많이 선택한다. 이자가 변동되지 않아서 에퀴티 융자를 할 때 에도 쉽다. 오랫동안 이사할 계획이 없거나 이사를 가더라도 팔 계획이 없을 때 주로 선택한다. 대부분 조기 상환 페널티(pre-payment penalty)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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