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AR 세미나에 다녀와서...
지난 7월 22일 Marriott 호텔에서 NVAR (Northern Virginia Association of Realtors)에서 주최한 No-Win to Win-Win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 다녀왔고, 그곳에서 토론된 내용을 간단히 요약 하여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NVAR 멤버에게만 사전 예약으로 참가자격이 주어졌었고, 400명자리 예약이라고 했는데, 역시 대성황 이였습니다.
내용은 요사이 여러분들이 관심이 많은 숏 세일 이였습니다.
토론회의 참석자로는 부동산 브로커관계, 융자관계, 그리고 융자에 보험관계자 모두 일곱 분이 참석을 하여 사회자에 질문과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는 형식에 회의였습니다.
내용을 간추려보면 와싱톤 뉴스타 에이젼트 정기미팅 때에 몇 번에 걸쳐 소개가 되었던 이야기입니다.
1. 돈을 빌린 손님이 매월 지불 금액을 90일 이상 연체하면 Loan Servicing department 에서 곧바로 Loss Mitigation department 로 서류가 이전되어 진다고 합니다. 돈을 빌린 손님께서 매월 정해진 날짜까지 페이멘트를 지불하지 못할 상항이 생기면 곧바로 연락을 하여 구제받을 방법을 모색해야 될 것 같습니다.
2. 숏 세일은 보통 90일 이상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파시는 분이나, 사시는 분이나 미리 좋은 에이젼트와 상의를 하여 준비를 하여야 성공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3. 숏 세일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에이젼트에 자세는 손님에 형편을 잘 이해하여야하고, 대 내외적으로 모든 대화 혹은 오고간 내용들을 자세히 기록보관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어느 융자회사는 약 2만 건이 접수가 되었고, 갑자기 늘어난 업무량으로 적체를 해소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진행이 잘되는 줄 알았던 일들이 서로 몰라라 하는 일이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기록이라고 합니다.
4. 숏 세일을 하는 절차는 뉴스타 에이젼트 선생님들께서는 잘 알고 계시는 내용이 되어 생략합니다.
5. 숏 세일을 하는 집은 너무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심지어 어느 지역에서는 키친에 있는 스토브를 떼어갖고, 집 내부도 너무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간곳이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뉴스타 에이젼트 선생님들께서는 예상치 못한 많은 곳까지도 관심을 가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종합하여 보면 뉴스타 에이젼트 선생님들께서는 몇 번에 강의를 통하여 알고 계신 노하우를 이용하여 숏 세일로 집을 파시는 분이나 사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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