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정기모임에 대하여:
화요일 정기모임에 대하여: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Agent Meeting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회의 시작시간이 예정시간보다 늦어지고 있어 의견을 전하려 합니다. 늦었다고 하는 기준은, 예정시간보다 단 5분이라도 늦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회의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준비를 하고나서,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무엇을 기다리시는 것일까요? 매번 기다리시는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 먼 거리에서 오시는 Agent 분들을 기다리는 배려라면 시간을 조금 늦게 시작하면 어떠할까요?
제가 비행기 여행을 자주하면서 유명한 미국 항공사 운영 방침에 감동받는 경험을 하나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 항공사는 출발 예정시간 15분전에 탑승을 완료하고, 그때에 탑승하지 못한 손님은 그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예약한 탑승객을 찾는 방송을 절대하지 않습니다.
출발 15분 전까지 탑승 준비를 못한 승객은 결국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지요.
또한 비행기조종사는 물론 안전에 대한문제로 조금씩 차질은 있겠지만, 비행기가 예정시간에 출발하는 것을 꼭 지키도록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항공사는 자부심을 갖고 항상 손님들에 만족도조사에 상위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회사는 한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출발완료를 했다고 하면서 탑승객 이름을 부르고 찾는 소란스러운 방송을 매번 반복하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에 의견으로는 첫 번째 항공사에 방침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방침이 확고하다면 Agent 분들도 그 방침을 꼭 준수 할 것으로 밑 습니다.
회사가 간단한 회의라도 시간을 준수하고, 그 방침을 따르는 Agent 분들이 계시는Washington New Star 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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