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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바로 알기, 복지센터 내달 4일 세미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코로나19 하에서의 부동산 시장 바로 알기’ 경제세미나를 연다.

내달 4일(수) 오후 6시30분 온라인 줌으로 실시될 세미나에서는 수잔 오 사장(자이언트 부동산)이 강사로 나서 ‘왜 현재 부동산 시장이 열풍인가?’ ‘코로나사태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전망’ ‘지금은 부동산을 살 때인가, 팔 때인가?’ ‘현 부동산 마켓에서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설명한다.

복지센터의 박인국 주택프로그램 담당자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본 최근 시장 동향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택 결정을 하기 전 도움을 주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버지니아 주택국의 지원을 받아 무료이나, 반드시 사전등록을 요한다.

복지센터는 버지니아 주택국이 공식 지정한 주택구입 관련 교육 및 상담 기관으로 주택구입 준비 및 주택구입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 보조 아파트 및 시니어 아파트 관련 안내, 상담 및 신청도 도와준다.

 

줌 온라인 사전 등록 링크는 https://3.ly/housing2

등록 및 문의 (703)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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